(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리턴'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담은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에 갈색 자켓을 매치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한 그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패션 너무 맘에 들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9세인 봉태규는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하며 약 1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 복귀작 ‘닥터 탐정’을 통해 또 한 번의 밀도 있는 인물을 구축해내고 있다.
지난 2015년 아내 하시시박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봉시하군과 딸 봉본비양을 두고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이들과 아내에게 가정적인 아빠와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봉태규는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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