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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하지원, 나이 들어 다시 만난 ♥ ‘애틋’…인물관계도 속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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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초콜릿’ 속 윤계상과 하지원의 애틋 미묘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 JTBC ‘초콜릿’ 공식 홈페이지에는 “'심쿵' 영화관 데이트부터 이별 앞둔 정류장 눈 맞춤까지 미묘한 분위기 변화 포착”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하지원의 어깨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다. 영화관에서 둘만 남겨진 듯한 애틋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 ‘초콜릿’ 

윤계상과 하지원은 ‘초콜릿’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극중 하지원은 음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역을 맡았으며,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으로 분한다. 어린 시절 찰나의 만남으로 만났던 두 사람. 문차영은 첫사랑이었던 이강을 한번에 알아봤지만, 이강은 기억하지 못했다.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 어긋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원-윤계상표 힐링 멜로 ‘초콜릿’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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