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초콜릿‘ 윤계상이 신경외과 의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밀크초콜릿보다 달콤하고 다크초콜릿 보다 쌉싸름한 한 사람... #윤계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경외과 의사 이강으로 완벽히 분한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냉철한 신경외과 의사로 분한 윤계상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는 사진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2020년에도 배우님 매니저님 모두응원합니다", "아 사랑스러워ㅜㅜㅜ 저 의사가운 가지고 싶어 미치겠다...", "넘 귀엽고 스윗한 울오빠" 등 의사가운으로 새로운 연기변신에 도전한 윤계상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윤계상은 god로 활동 중이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윤계상은 tvN ‘굿 와이프‘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영화 ‘범죄도시‘(2017), ‘말모이’(2018)로 꾸준히 영화로 대중들을 만난 윤계상은 드라마 ‘초콜릿’을 통해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6년째 연예계 장수 커플이기도 한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는 13일 개봉한 영화 ‘블랙머니‘로 대중을 찾았고 최근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등 쾌조를 부르고 있다.
윤계상이 출연하는 JTBC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초콜릿‘ 재방송은 2일 오후 11시 28분, 3일 오전 8시 11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