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민갑부’ 명품가방수선 남정현씨, 성공할 수 있던 비결은?…복원 아닌 교체에 포커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명품 복원계의 스페셜리스트 남정현씨가 명품 가방을 수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서는 명품수선 갑부인 남정현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한 남정현씨는 100년이 넘은 제품의 수선을 의뢰받았다며 가방도 함께 공개했다. 큰 개가 물어서 가방의 한 구석이 뜨겨져 나간 상황이었는데, 수선비만 1,000만원이 된다고 밝혀 PD를 당황케 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작업 기간으로 5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밝힌 그는 최근 들어 손님들이 복원이 아닌 헌 느낌이 나도록 교체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했다.

동종업계서 시도하지 않았던 그 점을 이용해 남정현씨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도 밝혔다.

워낙 고가의 제품이라 섣불리 작업할 수 없다는 그는 제작진 앞에서 남다른 손놀림으로 제품을 수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