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각종 대세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희철이 '맛남의 광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는다.
5일 첫방송될 SBS '맛남의 광장'에는 김희철을 비롯해 국내 대표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세 예능인 양세형,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4일 김희철은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남의 광장'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철은 "여러분 '맛남의 광장' 오픈 하루 전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한류 대표 아이돌 보이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후 15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그룹 멤버 중 독보적 예능감을 자랑하며 그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tvN '인생술집', On Style '립스틱 프린스', Mnet '아이돌학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활약했다.
현재 김희철은 JTBC 간판 예능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등과 함께 매주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최근 SBS 인기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를 일으켰다.
김희철이 고정 출연을 예고한 SBS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지역의 로컬 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이미 지난 9월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돼 시청자들의 정규 편성 요구가 이어진 바 있다. '맛남의 광장'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SBS 새로운 목요일 예능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됐다.
김희철의 활약이 기대되는 '맛남의 광장'은 '시크릿 부티크' 후속으로 5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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