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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첫방송 영동 황간휴게소에서 펼쳐지는 백종원이 2년 전부터 계획한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 박재범,양세형,백진희 출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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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3일 방송된 ‘맛남의광장’ 1회에는 딸바보 백종원이 작별인사를 나누고 출발하는 모습부터 방송됐다. 누군가를 태울 것처럼 전화통화를 나누는데 마침내 도착한 백종원과 통화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양세형이었다. 두 사람은 휴게소에 도착해 두 명을 만나기로 했는데,  그 한 사람은 박재범이었다. 박재범은 요리를 해본 적 한번도 없다며 라면도 끓일 줄 모른다며 그래서 서빙을 하는 줄 알고 왔다 말했다. 요알못인줄 알았던 박재범이 반전면모를 드러내는 장면이 잠깐 방송됐다. 잠시후 마지막 멤버인 백진희가 차에 오르며 고생 많이 하고 오시지 않았냐 인사를 나눴다. 

백종원이 양파농가를 웃게하기위해 유튜브에서 방송한 것도 모자라, 특산물들을 살리기위해  영동으로가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왔다. 영동에서 표고버섯과 대엽, 표고 꼬리 말린 것을 발견한 백종원은 뭐에 쓰냐 묻자 표고꼬리만 장조림이나 육수 낼 때 쓰면 좋단 설명을 듣고 양손 가득 샀다. 

백종원은 다음 목적지 복숭아 직판장으로 갔다. 미세한 상처가 있는 등 상품성 없는 복숭아는 버리기 아깝고 팔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가공해서 파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 말했다. 다음으로 옥수수밭으로 간 백종원은 일단 50개만 구매했다. 

영동 황간휴게소로 가는 길, 백종원은 시작은 미미하고 예능이지만 중요한 일을 하는 거라며 농산물 만드는 사람도, 음식을 개발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재밌으면 좋겠어서 예능해서 하는거라 말했다. 박재범(만 32)은 33살, 백진희(만 29)는 30살이라며 나이를 밝히고 백종원에게 양세형이 나이를 묻자 백종원은 소유진 나이 검색해서 15를 더하라 말했다. 

sbs 예능 '맛남의광장' 방송 캡처
sbs 예능 '맛남의광장' 방송 캡처

양세형은 백종원이 2년 전부터 생각해온 프로젝트라 말하자 백종원은 맞다 답했고, 양세형은 프로그램 전에 숙제로 미리 요리를 찾아보고 오는 숙제는 했냐 묻자 백진희는 마약 옥수수를 공부해왔다 하자 백종원이 대박이겠다 했다. 백진희는 근데 자신이 해보니 그 맛이 안 난다하자 백종원은 자신이 그런 거 잘 잡아낸다며 중요한 건 맛도 맛인데 가격이라 말했다. 

휴게소에 손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네 사람은 숙소로 향하는데, 톨게이트에서 백종원이 계산하려하자 안에 있던 백종원 팬인 듯한 직원이 반가움에 소리를 질렀다.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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