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소개된 황간휴게소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특산물, 휴게소와 합심해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와 함께 황간 휴게소에 방문했다. 특히 영동 특산물인 표고버섯, 복숭아, 옥수수를 이용한 특별 메뉴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진짜 깡촌인가보다. 생전 처음들어봄” “황간 휴게소? 여기가 어디야?”라는 등 황간 휴게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황간휴게소 가기 전 휴게소가 전국구 휴게소인 금강휴게소라 다들 거기서 쉰다”고 설명하기도.
황간휴게소는 영동 고속도로에 위치한 휴게소로, 방송 이후 추석을 맞이해 귀향객들의 관심에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전해진다.
‘맛남의 광장’을 통해 개발된 신메뉴와 가격은 영표덮밥(5000원), 촉복파이(3500원), 멕지콘(3500원), 영표국밥(6000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4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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