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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30대 후반 믿기지 않는 미모…’♥백종원’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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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백종원이 사랑꾼 모습을 선보여 소유진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투쇼 올만에 에너지 받고 넘 즐거웠어요. 들으신 분들 계시나요 ? ^^ 전 끝나고 바로 안양 의왕시로 촬영을 가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차 안에서 흰 니트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누워서 찍어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꿀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잼나게 잘 들었어요”, “라디오 길가다 듣다가 혼자 빵 터져서 웃겨 죽는 줄”, “오늘 너무 예쁘시고 말솜씨도 최고였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1981년생 올해 39세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라이벌’, ‘황금물고기’, ‘좋은사람’,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리틀빅히어로’, ‘아이가 다섯’, ‘내 사랑 치유기’ 등에서 열연했다.

백종원은 1966년생 올해 54세로 기업인이자 요리연구가다. 두 사람은 2013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추천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백주부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백종원은 “와이프 요리는 내 담당이다. 아내의 친구들이 방문해주면 다양한 즉흥 요리를 해준다”라고 말하며 사랑꾼의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소유진은 정보의 퀄리티도 중요해진 삶에 고품격 가치를 더 하는 신개념 정보 프로그램 JTBC ‘체인지’ 진행을 맡고 있다. ‘체인지’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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