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에 출연하는 백진희가 남자친구 윤현민과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진희는 흰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 게시물에는 그의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윤현민이 “오빠 사진작가할까 봐”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는 “오늘도 부탁해 윤 작가님”이라고 답글을 달아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윤현민과 백진희는 꾸준히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며 연애 중임을 숨기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4년간 공개 연애 중인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한편 최근 백진희는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의 첫 촬영을 마쳤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 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던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등 만남의 장소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백진희와 함께 백종원, 양세형, 박재범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파는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