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이자 기안84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양치승 관장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양치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소연 뽜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치승은 배우 이소연의 운동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헬스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으로 추정된다.
이에 누리꾼은 “응원합니다~ 퐈이팅이요~” “저 몸에도 호랑이코치님께 운동 배우신다는... 반성합니다” “영상이 아닌데 소연님 고통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그는 ‘나 혼자 산다’의 멤버 방성훈의 트레이너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첫 출연부터 커다란 눈과 운동을 향한 집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양치승은 트레이너로 활동하기 전 1994년 배우 생활을 꿈꿨으나 부상으로 인해 건강 회복을 겸한 재활 운동을 시작, 헬스트레이너로 전업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8년 6월부터 아티팩토리와 계약 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나 혼자 산다’ 등의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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