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 10년째 똑같은 몸무게…‘모델핏 자랑하는 아름다운 비율’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베이지 코트와 심플한 백으로 멋을 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율을 의심케하는 완벽한 몸매와 헤어스타일링, 구두 삼박자를 맞춘 한혜진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예뻐요" ,"저런 몸매로 사는 기분은 어떤걸까", "진짜 이쁘세요..", "같은 여자로써 응원 합니다~~"등 한혜진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탄수화물을 제외한 식단 고나리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운동 루틴으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10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한혜진은 패션 메거진 ’BAZZAR’와 함께한 누드 화보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혜진은 과거 ‘나 혼자 산다’ 출연 휴식을 가지다가 복귀했다. 지난해 2월 나혼산 회장 전현무와의 열애로도 주목을 받았던 한혜진은 지난 3월 공식 결별을 인정했다. 이후 전현무는 지난달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를 시작했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