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하유비가 송가인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4일 하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콘서트 끝나고 우리들의 즐거운 시간 이번 주엔 익산과 울산에서 만나요 #미스트롯 콘서트 #청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유비는 송가인과 어깨동무를 하며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점점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영원하시고 좋은 일로 축복 있길 바랍니다”,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쁜 가인이도 승희도 함께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가수 하유비는 지난 2017년 11월 미니앨범 ‘옛날 사람’을 제작해 발표했다. 이 노래는 ‘아는 형님’의 이수근과 이상민을 떠올리며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그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꿈을 재실현하면서 방송 당시 ‘오라버니’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종 순위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송가인, 정미애, 숙행 등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전국을 돌며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하유비는 ‘평생 내 편’의 곡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현재 하유비는 3살과 8살의 자녀를 가진 엄마라고 알려졌다. 두 아이 엄마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의 남편은 헤어샵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