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이 송인국과의 갈등을 어떻게 봉합할까.
'맛 좀 보실래요' 18회 예고편에선 이진상(서하준 분)이 강철진(송인국 분)과 갈등을 빚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진상의 문제로 인해 강해진(심이영 분)과 오옥분(이덕희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강철진은 이진상에게 "너 또 사고쳤어?"라고 물었고, 이진상은 "내가 뭐 맨날 사고만 쳐?"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강철진은 "네가 사고친 거 네가 수습해. 그냥 꾹 참고 넘어가는 거 더는 안 할 생각이야"라고 경고했다. 이진상이 "그럼 때리기라도 하게?"라고 묻자 그는 "조심해라. 나한테 걸리지 말고"라며 그를 노려보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진상은 이미 정주리(한가림 분)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이 강해진에게 들통난 상황이다.
때문에 다음화에서 이진상과 강철진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을 표방한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12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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