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한가림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가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분이에게 #감사합니다 #또달려보겠습니다 #주리야잘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림은 차 안에서 꽃다발을 안고서 미소짓는 모습이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축하해요!”, “수고하셨어요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인 한가림(본명 안현희)은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주군의 태양', '징비록',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의 작품서 맹활약했다.
최근 KBS2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서 노연분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현재 ‘맛 좀 보실래요’서 정주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을 표방한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12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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