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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좀보실래요' 서하준, 한가림과 데이트 후 '옥상 키스'-심이영 "따라와" 공부흔적 없는 책에 '분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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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이 한가림과 데이트 후 옥상에서 입을 맞췄고 심이영이 분노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4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정주리(한가림)가 이진상(서하준)과 재결합하고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머리핀을 하나 해보고 "어때?"라고 묻는 정주리에 이진상은 웃으며 "뭘 어때. 예쁘지"라고 말했다. 이것저것 머리에 대보던 이진상과 사장님의 칭찬에 기뻐하고 "그럼 더 고를까?"하고 활짝 웃는다. 그런 정주리를 사랑스럽단 눈빛으로 이진상은 쳐다보고, "주리야. 핀은 나중에 고르자"라고 머리핀을 내려놓는다.

이진상은 "나 너무 급해"라고 정주리에 얘기하며 윙크했고, 정주리는 이진상의 손을 잡고 상가 건물 비상계단으로 향한다. 이진상은 "네가 너무 예뻐서 죽을 것 같아"라고 고백하며 키스를 시작하는데, 하필 그때 사람이 내려와 괜히 주변 눈치를 보며 다시 위로 한 계단 더 올라갔다. 다시 키스를 하려는 순간 문이 열렸고, 이번엔 또 다른 사람이 나와 두 사람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지나갔다.

정주리를 데리고 다시 한 계단을 더 올라간 이진상. 이진상은 "이리와, 허니"라고 말하며 이진상을 끌어당겼지만, 회사 건물인듯 계속해서 사람들이 내려오는 통에 이진상과 정주리는 키스는 못하고 한숨을 쉬어야 했다. 그러다 옥상까지 가버린 두 사람. 두 사람은 넓직한 옥상에 도착해 거친 숨을 몰아쉬었고 "무슨 뽀뽀 한번 하려고 15층을 걸어와야 하냐"라고 이진상이 한탄했고 정주리는 "다리가 후들거려"라며 힘들어했다.

이진상이 정주리에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목적 달성은 해야지"라고 얘기했고 둘이 다시 입맞춤을 하려는 순간 물탱크 근처에서 인부가 "여기 관계자외 출입금지인 거 몰라요?"라며 쫓아내려 한다. 하지만 정주리는 "됐어, 허니"라며 그대로 이진상에 입을 맞추고 인부는 손사래를 치며 경멸스러워했다.

한편 집에 들어온 강해진(심이영)은 집에서 홀로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 이백수(임채무)를 발견하고 이진상과 이진봉(안예인), 유리(신비)의 행방과 안부를 물었다. 라면을 한 술 뜨려는 자신을 자꾸만 방해하는 강해진에 이백수는 짜증을 냈고, 강해진은 라면받침을 이진상의 책으로 쓰는 이백수에 "그이 책을 이렇게 쓰시면 어떡해요?"라며 화를 냈다. 

이백수는 "너도 참 답답하다. 이건 책이 아니라 무용지물. 무용지물이라고 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강해진은 "아버님"하고 불렀으나 이백수는 "보지도 않는 놈의 책이 무용지물이지 뭐야, 냄비받침이라도 써야지"라고 말했다. 강해진은 "그래도 이건 안돼요"라고 말했고 곧 신문지를 가져와 이진상의 책 대신 내려놓았다. 이백수는 "너 그 책 한번 펼쳐봐라"라고 제안했고 강해진은 정말로 공부한 흔적을 찾지 못했다.

한편 빠른 전개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전작 '수상한장모'의 후속작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모두다쿵따리'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 드라마와 관련한 콘텐츠들이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서하준, 안예인 배우는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심이영은 명실상부 '로코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사랑을 받고 있고 서하준의 경우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서하준사건, 서하준영상 등 개인적인 이슈도 주목받고 있다. 서도영의 경우엔 서도영나이, 서도영 어린시절, 서도영결혼 등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6년 방영한 드라마 '봄의왈츠'를 비롯해 아침드라마남자배우로 계속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안예인을 비롯해 한가림도 이번드라마의 정주리한가림, 이진봉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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