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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방' 세계 3차대전의 발발? 우리가 '공포심'을 가지면 일어나는 일...설민석 "세상은 우리의 생각보다 좋은 곳" (2)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2.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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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요즘 책방'에서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를 읽는다.

tvn 요즘책방 캡처
tvn 요즘책방 캡처

3일 방송된 '요즘 책방'의 설민석은 한스 로슬링의 ‘팩트 풀니스’ 강독에 나섰다. 설민석은 “이 책의 취지는 세상이 우리 생각보다 더 좋은 것이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간극 본능에 대해 가장 먼저 설명했다. 인간은 양극단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세계를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나누는 것도 비슷한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뒤이어 인간이 가지는 ‘부정본능’과 ‘직선본능’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직선본능’은 인간이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믿는 것과 같은 것. 설민석은 “인구는 무한정으로 늘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그렇게 믿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팩트풀니스’의 저자인 한스 로슬링은 의사로 일을 하던 중 병원에 실려온 조종사를 만난다. 스웨덴 병원에 도착한 조종사는 러시아를 사용하며 공포에 떨었고 한스 로슬링은 “소련 조종사가 병원에 온 것은 3차 대전이 발발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공포’ 때문에 일어난 착각이었음이 밝혀진다. 한스 로슬링은 “인간이 공포심을 가지면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설민석은 “자동차 사고로 죽는 인구가 비행기 사고로 죽는 사람보다 많다. 하지만 우리는 비행기 사고를 더 두려워한다. 그 이유는 미디어에 등장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팩트풀니스’는 이처럼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더불어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에 대해 다룬 책이다.  어려운 책을 쉽게, 두꺼운 책도 가볍게 '읽어주는' TVN의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20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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