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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김완선, 금손 이사배-차홍 거쳐 '2020년 트렌드 세터' 완벽 변신…"항상 반짝여주셔서 감사♥"(Ft.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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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원조 디바 김완선이 '언니네 쌀롱'을 찾아 '2020년 트랜드 세터'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마지막 헤어메이크업 수정 때 완선언니와 차홍원장님과. 또 한번 우리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해준 완선언니 @kimwansunflower 항상 반짝여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우리 리를레이리스앤제늘맨 #언니네쌀롱 재미있게 보셨나요 ♥ 좋은 꿈 꾸셔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이사배, 김완선, 차홍 세 사람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김완선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사배 인스타그램
이사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봤어요. 발동동거리며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사배님과 완선님 어찌 좋아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역시 황금손이에요", "완선언니 완전 아이돌 됐어요 멋져요", "이번에도 재밌게 봤습니다요", "좌사배 우사홍", "사배님은 신", "저도 변신해보고 싶네요. 완선언니 엄청 이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5회에서 김완선은 "2011년부터 앨범을 꾸준히 발매했는데 아무도 모른다. 김완선하면 사람들이 80년대로 돌아간다. 나는 현재를 살고 있는데 과거에 묶인 느낌"이라며 "2020년의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다"고 쌀롱 방문 계기를 밝혔다.
 
이날 김완선은 이사배, 한혜연, 차홍의 손을 거쳐 메이크오버에 성공했다. 이사배는 김완선에게 광대, 이마, 턱 라인에만 은은한 광을 내는 일명 '속광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어 김완선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추천에 따라 A라인 스커트에 짧은 상의를 매치한 로맨틱 스타일룩을 시도했다. 차홍은 뱅 헤어가 돋보이는 웨이브 머리에 컬러 피스를 붙여 '2020년 트렌드 세터'의 김완선을 완성했다. 
 
변신 후 김완선은 "모든 순간순간들이 즐거웠다. 이 순간들이 모여서 내 인생이 되는 거 아니냐.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첫방송된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한예슬이 호스트를 맡고 이사배와 함께 한혜연, 차홍, 조세호, 홍현희가 출연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완선이 출연한 5회는 7일 오전 6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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