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새친구가 방문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새 친구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그레이스 수베르비가 등장했다.
그레이스와 함께 한국 여행을 할 친구들은 바로 그의 가족이었다. 첫번째 친구는 그레이스의 엄마 마리벨이었고 나이는 54세였다. 마리벨은 가족을 데리고 다니는 것부터 회계까지 일당백의 면모를 자랑해 궁금증을 더했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하고 싶은 것으로 딸 그레이스를 보는 것을 꼽았다. 마리벨은 “너무 보고 싶어요. 안아준 지 오래됐거든요. 뽀뽀를 해준 지도요. 너무 행복할거예요. 제 유일한 딸이니까요”라고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레이스의 엄마 마리벨과 함께 삼촌 호세와 이모 알레이다가 함께 한국에 와 찜질방 탐방부터 순두부찌개 먹방까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그레이스와 그의 가족이 출연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한편, 그레이스 수베르비는 인터뷰 진행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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