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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15회, “천국의 계단 찍은 데 가자” K드라마에 흠뻑 빠진 이모! ...평균나이 59세 도미니카공화국 가족의 웃음 가득한 한국 여행기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1.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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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28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방문한 국가는 바로 카리브 해의 보석이자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도미니카 공화국’이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콜럼버스가 처음으로 발견한 아메리카이다. 그곳에서 온 호스트는 바로 ‘그레이스’로 미국방송국 VJ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녀는 한국을 사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한국생활 2년차라고 한다. 그녀와 함께 하게 될 친구들은 바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역대 최고령 출연진인 그레이스의 가족들이다.

그레이스와 함께 여행을 하기 위해 한국에 온 가족은 바로 그녀의 엄마와 이모, 삼촌이었다. 엄마의 이름은 ‘마리벨’로 54세이다. 막내지만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녀는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망설임 없이 “그레이스를 보는 거요”라고 말했다. 안아준 적도, 입을 맞춘 것도 너무 오래 되었기에, 딸에 대한 그리움을 진하게 드러냈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꽃꽂이가 취미인 두 번째 가족은 바로 그레이스를 딸처럼 키워준 이모 ‘알레이다’였다. 그녀는 64세로 그레이스에게는 또 다른 엄마 같은 존재라고 한다. 알레이다는 “젊은 애들이 저랑 노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저는 늘 깨어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이모는 그레이스에게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알려준 사람이라고 한다. 그녀는 여행 도중 “천국의 계단 찍은 데 가자”라고 말하며 여행 중에도 계속 한국 드라마 이야기를 했다. 겨울동화, 가을동화, 풀하우스 등 많은 한국 드라마를 봤다고 한다.

마지막 가족은 바로 삼촌인 호세로 그는 59세 화학 엔지니어이다. 호기심 많고 관찰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그레이스는 청일점 삼촌의 역할에 대해 ‘초딩’이라고 소개했다. 그에 대해서 마리벨은 “호세오빠요? 웃긴 광대에요 항상 장난을 많이 치죠”라고 소개했다. 초등학생 입맛을 지닌 그의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그레이스는 걱정되는 점으로 “에너지가 있을지 없을지 걱정이 되는데, 이런 여행은 한 번 뿐이니까 애쓸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했다. 조금은 천천히 가고, 느리게 가지만 평균나이 59세 도미니카 공화국 친구들의 활기찬 한국 여행기가 앞으로 그려진다. 알레이다는 “우리가 젊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에 이어서 마리벨 역시 “조금 느릴지도 모르죠”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호세는 “하지만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라고 말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족과 함께하는 그레이스의 여행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가득하게 될까.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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