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도미니카 공화국 새 친구 알레이다-마리벨이 한국의 순두부찌개 맛에 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그레이스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가족인 이모 알레이다, 삼촌 호세, 엄마 마리벨과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세 사람은 한국의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맛 보러 떠났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부한 호세를 제외하고 알레이다와 마리벨만 순두부찌개 먹방을 시작했다. 익숙한 듯 순두부찌개를 먹는 알레이다와 마리벨을 본 패널들이 의아해하자 그레이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도 찌개가 있어요. 밥이랑 같이 먹어요”라고 설명했다.
밥과 함께 찌개를 맛 본 두 사람은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고 알레이다는 “이거 맛있다. 김치 맛이 나”라고 흡족해했다.
그레이스 가족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0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