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한 그레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새 친구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그레이스가 소개됐다.
그레이스는 오랫동안 미국 방송국에서 VJ로 활동했다고 직업을 알렸다. 그는 “한국 연예인과 가수 관계자들 해외갔을 때 진행하는 역할이었어요”라고 소개했다.
2년 전부터 고향을 떠나 연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여기 생활 문화가 너무 좋아서 계속 있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남이라는 게 별로 없고 처음 만나도 가족이 되서 일을 하면서도 정들어가는 게 (좋았다)”라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향인 도미니카 공화국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파라다이스’라고. “딱 파라다이스를 생각하면 도미니카 공화국이다. 야자수도 화려하고 초록색 바다도 있고 검은색 바다도 있다. 따뜻한 나라라서 (기온은) 차이가 있다. 고민이 있어도 ‘이 순간을 즐기자’라고 고민이 있어도 재밌게 보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그레이스 수베르비는 인터뷰 진행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