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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 우아한 미소에 제빵 실력은 덤…‘썸 기류’ 구본승과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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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불타는 청춘’ 배우 강경헌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몬 마들렌 680개 만들기 도전. 혼자서는 못하고 맛난 제빵소에서 도움받았지요. 많이 만들어서 나눠 먹기. 맛난 건 나눠 먹어야 더 맛나고 행복하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경헌은 쟁반을 가득 채운 마들렌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그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더했다. 특히 편안한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었음에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아요 혼자 먹으면 맛없지요. 어쩜 저리 이쁘게 만드셨을까?” “너무 이쁘세요! 불타는 청춘 매주 나오시면 좋겠어요” “직접 만드셨나요? 불청 보니 요리 잘하시는 것 같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경헌 인스타그램
강경헌 인스타그램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강경헌은 지난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2기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그는 KBS2 주말연속극 ‘첫사랑’을 시작으로 ‘용의 눈물’ ‘왕과 비’ ‘야인시대’ ‘태양의 남쪽’ ‘대풍수’ ‘상속자들’ ‘구해줘’ ‘프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강경헌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오상미 역을 맡아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받았다. 

한편 강경헌은 SBS ‘불타는 청춘’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 2살 연상의 탤런트 구본승과 핑크빛 로맨스 기류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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