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월 3일 고지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승재 in 가을(Seung Jae in autumn)”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승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치원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놀이에 참여 중인 승재의 모습에 귀여운 매력이 잔뜩 묻어 있다.
고지용은 지난 2013년 의사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승재를 품에 안았다. 이어 고지용과 승재 부자는 지난 2017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얼굴을 비췄다.
한편 허양임은 이화여자대학교 의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가정의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 출신이다. 고지용은 그의 아내 허양임에게 직접 건강검진을 받기도 했다.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브라키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70년 7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의 아내 허양임 또한 고지용과 동갑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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