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자연스럽게’ 김병현, 야구선수 출신의 남다른 예능감…’전남 구례 현천마을 찾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자연스럽게’에 출연해 허재와 예능 케미를 선보인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남 구례 현천마을을 찾아온 허재의 친구이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오자마자 겪어야 했던 월동 준비 노동의 피로를 풀기 위해 허재, 은지원, 김종민과 지리산 온천을 찾는다. 

김병현은 지친 얼굴로 허재에게 “일당은 주시는 거죠?”라고 말했지만, 허재는 “온천 가잖아”라고 말해 김병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노천 온천을 즐긴 뒤 매점을 찾아 삶은 달걀과 간식을 주문한 은지원과 김종민은 서로 맞춘 듯이 “날달걀도 있어요?”라고 물어 평소의 앙숙 케미와는 사뭇 다른 호흡을 보였다. 프로 예능인인 두 사람은 삶은 달걀 사이에 날달걀을 끼워넣어 머리로 깨게 하려는 작전을 세웠고, 시치미를 뗀 채 달걀을 형님들에게 배달했다. 가장 많은 날달걀을 뒤집어쓸 비운의 주인공이 네 사람 중 과연 누가 될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MBN ‘자연스럽게’ 예고 캡처
MBN ‘자연스럽게’ 예고 캡처

이날 온천에서는 승부욕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네 사람의 자기 자랑 배틀도 펼쳐져 이 승부의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일일이 설명하기 힘들 만큼 많은 수상 경력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계 레전드 허재와 김병현에 맞서 은지원과 김종민 역시 예능인 콤비로서 달성한 빛나는 수상 실적을 풀어놓는다. 이런 가운데 늦둥이 예능인 허재는 농구 대통령다운 초대형 스케일의 숨겨둔 야망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79년생인 김병현의 나이는 41세. 김병현은 2010년 뮤지컬 배우 한경민과 결혼했다. 1981년으로 39세인 부인 한경민과는 두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1월 야구선수 은퇴를 선언한 ‘법규형’ 김병현은 현재 광주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이다. 김병현이 운영 중인 햄버거 가게는 광주 동구 대인동에 위치한 광주ㅈ햄버고로 알려졌다.

김병현이 출연하는 MBN ‘자연스럽게’ 18회는 2일(월) 오후 11시 방송되며, 3일 오전 11시 40분 MBN에서 재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