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배우 전인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전인화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선물은 언제나 조으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둘리, 또치, 뿡뿡이, 코코몽 등 유명 만화 캐릭터들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인화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미모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절친한 후배 배우 핑클 출신 성유리는 "쌤 첫번째는 어린이날 선물 같아요"라는 답변을 남겼다. 또한 '자연스럽게'에 함께 출연 중인 소유진은 "어머나~~~"라는 말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 등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전인화는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이다. 전인화는 9살 나이 차이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다. 유동근의 올해 나이는 64세다.
전인화와 유동근 부부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전인화의 아들은 '슈퍼밴드' 출신 유지상이다.
현재 정인화는 '자연스럽게'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인화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