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글의 법칙’ 조빈이 듬직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조빈이 뱀을 제압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병만이 밤바다 사냥을 나간 사이 베이스캠프에 등장한 뱀. 이에 멤버들은 뱀을 제압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메뉴얼대로 김수용은 막대기로 뱀의 머리를 눌렀다. 하지만 선뜻 뱀을 만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조빈이 나섰다. 그는 뱀의 머리를 손으로 잡은 채 숲 속으로 던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올해 나이 46세인 조빈은 2005년 노라조 1집 앨범 [노라조]로 처음 데뷔했다. 이혁과 함께 노라조 활동을 했던 그는 이혁의 탈퇴 후 원흠을 영입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그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해명을 했다. 그는 “본명이 조현준이다. 재벌그룹 경영인과 동명이인이라 와전된 것 같다. 그 분이 서울대를 나왔을 것”이라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조빈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0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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