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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씨름선수 박정우, 완벽한 근육질 몸매 뽐내 "연예인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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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씨름의 희열’ 씨름선수 박정우가 휴가 일상을 전했다.

최근 박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트랑 여행 1일차 놀때는 재밌게놀고 돌아가서는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우는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쓴 채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그의 완벽한 몸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자꾸 이런 사진만 올려요 설레게”, “진짜 연예인급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우 인스타그램
박정우 인스타그램

한편 올해 나이 26세인 박정우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의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한 인물. 씨름선수 박정우는 황찬섭과 함께 씨름계의 아이돌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씨름의 희열’ 첫 방송에서는 윤필재와 박정우가 네 번째 대결 상대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같은 팀 소속으로 시선을 모으기도했다.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은 화려한 기술과 스피드를 앞세운 태백, 금강급 씨름 선수들의 경량급 천하장사 대회 도전기. 씨름의 부활을 꿈꾸며 선발된 최정예 씨름선수 16인이 출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술 씨름의 정수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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