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씨름선수 박정우의 일상 속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박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지만 보람차다 #운동 #헬스 #씨름 #태백장사 #교생실습 #긍정적인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우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다. 남친짤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이쁘게 되셨네요 형” “쭉쩡이 멋지네” "오빠 저랑결혼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26세인 박정우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의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한 인물.
씨름선수 박정우는 황찬섭과 함께 씨름계의 아이돌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두 사람의 씨름 영상은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 하고 있다.
이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2’에 출연한 박정우, 황찬섭. 두 사람에게 인기를 실감하는 지 묻자 “조금 실감한다”며 부끄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6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박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