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애의맛' 정준♥김유지, '인생샷' 남긴 교복데이트 '훈훈' "오빠랑 나랑 커플"-그 와중 '이벤트'까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연애의 맛'에서 정준과 김유지가 교복 데이트를 진행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유지는 정준을 위한 도시락을 공개했고, 정준은 "남자들한테 이런 도시락 싸주면 안돼. 그럼 결혼하자고 그래"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계속 결혼 이야길 하네요"라고 말했고 김숙 또한 "계속 결혼 얘길 하는데도 김유지씨 쪽에서 거부감이 없으니까"라고 얘기했다.

연애 한지 30일이 된 두 사람. 김유지는 30일 기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얘기했고, 박나래는 이에 "아니 나는 지금 2년치를 본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지는 "오빠거랑 내거랑 커플로 가져왔어요"라면서 "어때요? 예쁘죠"라고 물으면서 준비한 교복을 보여줬다.

정준은 눈을 떼지 못하고 "너무 귀엽다"고 말하면서 "여기서 사진 같이 찍는 거야?"라고 물었고 김유지는 "응. 여기서 많이 찍어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교복으로 갈아입었고 손을 꼭 맞잡은 채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기찻길에서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은 그 시절 소녀와 소년처럼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인생샷'을 남기면서 추억을 쌓았다.

특히나 정준은 마치 사춘기 소년이 된듯 해맑은 모습을 보였고 김유지와 정준은 계속해서 교복을 입은 채로 다음 일정을 진행했다. 김유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준의 어깨에 기댔고, 정준은 거울에 비친 두 사람을 보고 "우리 너무 귀엽다. 이거 진짜 귀여워"라며 교복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을 위한 넓은 숙소에 정준은 감탄하며 "대박"을 연발했고 이는 김유지도 마찬가지였다. 

김유지는 먼저 정준의 방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오빠, 어서 쉬어요"라고 말했다. "나오면 안돼요"라고 얘기한 김유지는 어딘가를 다급히 가더니 후다닥 교복 자켓을 벗었고 쿵 소리를 내며 문을 닫았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정준, 김유지, 이재황, 윤정수, 박진우 등이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애의맛시즌1과 연애의맛시즌2에 이어 연애의맛시즌3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애의맛커플을 비롯해 연애의맛정준, 연애의맛이재황, 연애의맛윤정수, 연애의맛박진우 등 출연자 개개인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연애의맛결혼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