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배우 박진우의 소개팅 상대인 김정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화 잠깐 받을게융"이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휴대폰을 귀에 대고 있다.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사랑스러운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김정원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박진우와는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김정원의 직업은 포항 MBC를 비롯해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또 KBS1 ‘6시 내고향’,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김정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에 책방 ‘언어의 정원’을 열고 다양한 형식의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으로 윤정수 정준 이재황 박진우 강두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