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얼굴없는 보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진이한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진이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검정색 터틀넥 니트를 코끝까지 올린 채 카메라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다. 짙은 흑발의 어딘가 처연한 눈빛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누리꾼들은 “완전 잘생겼어요”, “완전 블랙 블랙하네요”,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한성별곡’을 시작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누구세요’, ‘내 인생의 황금기’, ‘바람불어 좋은 날’, ‘몽땅 내 사랑’,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차기작으로 ‘마이 시크릿 호텔’, ‘쓸모있는 남자들’, ‘크로스’에 출연한 진이한은 영화 ‘얼굴없는 보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얼굴없는 보스’는 천정명과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지난 21일 개봉했다.
한편, 진이한은 올해 나이 4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