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 둘째 아들 유별이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 아쉬운 가을이 가고 진짜 추운 겨울이네요. 유화의 숲 유치원에는 낙엽이 다 떨어져서 알록달라고 예뻐졌어요 얼마전 너무 마음 아픈 일도 있었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니.. 괜시리.. 마음도 시려오는 것 같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화와 남편 유은성, 아들 유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들 유별이의 귀여운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의 김정화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잊지말자구용”,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용”, “가족사진 넘 다정해 보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화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뉴 논스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그는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장남 유화에 이어 유별을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 유은성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직업은 CCM 작곡가 겸 목회자로 알려졌다.
최근 김정화는 남편과 함께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맘껏 놀게 해주고 싶어 숲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유화는 심리검사에서 불안감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뜻밖에 진단에 김정화는 눈물을 흘렸고 “평소에는 잘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정화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17편의 광고로 높은 수익을 얻으며 아파트 5채를 살 정도였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당시에는 큰돈인지 몰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돈이 없어도 항상 부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최근 김정화는 SBS 드라마 ‘스토리브리그’에 출연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