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신세경이 근황과 함께 팬미팅 성료를 알렸다.
28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는 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의상으로 아이돌 못지 않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팬미팅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멋진 세경” “진짜 춤 너무 멋있었어요. 다음 팬미팅도 기대할게요” “언니 충분히 멋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신세경은 최근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구해령 역으로 억압받는 조선시대에서도 당찬 여성의 모습을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화 ‘어린 신부’, 드라마 ‘토지’ 등을 통해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극 연기도 소화해 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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