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플레이어’ 정혁이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는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7일 정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민소희 #민기없는하루 #호구의 차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혁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초근접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 팬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신 정말 최고야ㅠㅠㅠㅠㅠㅠ”, “복수를 두 번이나 해야되나바”, “민소희 ㅋㅋㅋㅋㅋㅋ 호구의차트 너무 재밌게 잘 보구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84cm의 키를 보유한 모델이자 방송인 정혁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지난 2015년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 니스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하던 도중 모델을 해보라는 제의를 받고 준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모델로서 활약뿐만 아니라 그는 ‘마이리틀텔레비전’, ‘나 혼자 산다’, ‘연애의 맛 시즌3’, ‘플레이어’, ‘위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 동료로 나오며 대중에게 먼저 알려진 바 있다. 또한, 잘생긴 외모로 여자친구 유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정혁은 ‘개똥이네 철학관’에 출연해 비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혼 가정에서 자란 그는 경제활동으로 바빴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독신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