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제니 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선아가 9등신 몸매의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장 ps:표정관리 하즈아... 막 찍어...ㅎㅎ”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높은 하이힐과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허리라인이 강조된 패션과 넘사벽 다리비율로 그의 몸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누리꾼은 “부러운 스타일” “허리가 너무 가늘어요” “막 찍어도 화보”라며 감탄하고 있다.
올해 47세인 배우 김선아는 최근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주연 제니 장 역을 연기하고 있다.
기존 김선아의 색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감독의 주문에, 김선아는 독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탈색과 다이어트로 색다른 분위기의 캐릭터 제니장을 탄생시킨 김선아. 그러나 달라진 외형에 다이어트, 성형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김선아가 제니장을 연기하는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총16부작으로, 28일(목) 막을 내린다. 김선아가 자신의 복수를 마지막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시크릿 부티크’는 수,목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