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제주도 신혼부부가 ‘고래뷰 하우스’를 최종선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사를 가게된 신혼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삶의 여유를 찾고 싶어 이주를 결심했다”고 말한 신혼부부. 원하는 집의 조건은 민박 운영 공간과 주거 분리, 관광 포인트가 있는 곳, 마당 선호 등이었다.
이날 노홍철은 박하선과 매물을 확인하기 위해 움직이며 “잘 오셨다. 이 세권까지는 아낄까도 생각했다”며 “고래세권이다”라고 설명했다.
‘고래뷰 하우스’에는 미니 수영장이 있는 단독 주택이었다. 구옥 특유의 넓직한 사이즈의 집. 제주 햇살을 머금은 해당 집은 큼직한 사이즈의 방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민박으로 사용할 수 있는 2층을 구경했다. 현재도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는 2층은 바다 뷰를 품어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했다. 박하선과 노홍철은 돌고래를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