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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홈즈' 빅하우스 특집, 고래뷰 하우스부터 실평수만 90평! 연희동 '대저택 빌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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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빅하우스 특집을 위해 제주와 서울로 떠났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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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의 첫 번째 의뢰는 제주도에서 민박집과 겸할 신혼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집과 민박집이 완벽하게 분리가 되는 매물을 원한 의뢰인을 위해 복팀은 ‘컨테이너 하우스’로 향했다. 컨테이너는 튼튼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방수 관리만 잘해주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고.

임성빈 소장은 “뼈대만 컨테이너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컨테이너 6채로 이루어진 집은 사이 공간을 거실과 손님들을 위한 파우더룸으로 이용하는 듯 ‘환상적인’ 공간 활용이 눈에 띄었다. 실제 민박집으로 사용되고 있는 1층의 모든 집기와 가구들은 옵션으로 15명이 수용 가능했다. 주거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2층은 컨테이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완벽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숙은 “컨테이너로 전혀 안 보인다. 편견을 가질 이유가 없다.” 라고 말했다.

덕팀은 ‘고래뷰’가 가능하다는 대정읍으로 향했다. 구옥을 리모델링한 2층 단독 주택은 30년이라는 세월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리모델링을 자랑했다. 마당에는 미니 사이즈의 수영장도 있었다. 박하선은 “쏟아지는 햇빛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야기 했고 노홍철은 “놀라기엔 아직 이르다. 이 집의 메인은 2층이다.” 라고 설명했다. 민박집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2층은 2016년 새로 중축된 상태로 1층과는 전혀 다른 ‘유럽식’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탁 트인 발코니 너머로는 해안도로와 바다가 보였다. 노홍철은 “저기 돌고래가 있다.” 라고 소리를 질렀다. 제작진까지 뛰어와 촬영에 열중한 ‘돌고래’ 의 출연에 박하선과 노홍철은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박나래 또한 “집에서 돌고래를 보는 게 말이 되냐. 믿기질 않는다.” 라고 대답했다. 민박으로 사용중이라 샤워실과 화장실이 각각 2개씩 구비되어 있고 2층 침대를 소파 공간으로 활용한 아이디어도 돋보였다. 박하선과 노홍철은 만장일치로 돌고래뷰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부부는 ‘대저택 하우스’와 ‘돌고래뷰 하우스’ 중에서 ‘돌고래뷰’ 하우스를 선택하며 “바다와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물론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었다.” 고 밝혔다.

두 번째 의뢰인은 3대가 함께 살 ‘빅하우스’를 구하는 의뢰인. 의뢰인은 “친정 어머니가 아이를 봐주신다. 현재는 앞집과 뒷집에서 거주하는데 왕래가 힘들어 살림을 합치면 어떨까 싶었다.”며 의뢰를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 남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과 가까운 서울에서 3대가 살 수 있는 집을 구하게 된 덕팀과 복팀. 7억대 매물로 빅하우스를 구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이다보니 팀장전이 예고되기도 했다.

한 편 박나래의 팀장 권한 대행으로 합류했던 붐이 덕팀에 합류를 했다. 붐과 김숙이 가장 먼저 매물을 찾아나선 곳은 연희동. 인근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공원이 있어 3대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다. 유럽풍의 공동 마당을 지나 들어가자 ‘엔틱 빌라’의 숨겨진 반전이 드러났다. 대문부터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한 집은 복층으로 총 평수가 90평에 달했다. 장동민은 “제 마이크 좀 빼달라. 할 말이 없다.” 며 전투의지를 상실했음을 밝혔다.

한 번도 본 적 없던 넓은 사이즈의 방을 구경하고 나온 김숙에게 붐은 “아직 현관까지만 본 거다. 거실도 못 봤다.”고 말해 패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높은 층고와 모던한 내부, 1층과 2층이 완벽히 분리된 연희동 대저택 빌라는 전세가 7억 9천으로 밝혀졌다. 박나래는 “저 평수에 7억대가 나온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감탄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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