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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컨테이너 하우스의 대반전 VS 테라스에서 보는 '돌고래'...노홍철 "저기 돌고래가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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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가 지난주에 이어 빅하우스 특집으로 이루어진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24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의 복팀의 2번째 매물은 ‘컨테이너 하우스’로 ‘구해줘!홈즈’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매물이다. 1층은 현재 민박집으로 운영중이라 2층 침대를 비롯한 민박집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들이 눈에 띄었다. 주인은 “1층에 있는 모든 건 옵션이다.” 라는 통 큰 옵션을 자랑했다.

장동민은 “그냥 바로 영업을 하면 된다.” 라고 소개했다. 넓은 마당을 바라보는 야외 마루와 총 15명이 수용 가능한 넉넉한 방에 패널들은 “컨테이너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든다.”며 감탄했다. 컨테이너 사이 공간을 이어 만든 거실과 파우더룸은 손님들을 위한 완벽한 공간이었다. 2층 주거공간으로 향한 홍현희는 “컨테이너라는 거 말이 안 된다.” 라고 감탄했다. 넓은 거실과 SNS 감성샷을 찍기에 딱인 ‘포토존’까지. 김숙은 “컨테이너라는 것에 편견을 가질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덕팀은 ‘고래뷰’ 집인 대정읍의 구옥으로 향했다. 잘 관리된 잔디마당에는 미니 사이즈의 수영장도 있었고, 제주 햇살이 쏟아져들어왔다. 박하선은 “정말 좋다.” 라며 테라스로 나섰고 노홍철 또한 “제주도는 한 번 앉으면 잘 못 일어나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깔끔하게 리모델링 된 가정집인 1층을 지나 메인 2층으로 올라가자 ‘프랑스’에 온 것 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박하선은 “우와 이게 뭐예요!” 라며 감탄을 했다. 넓은 테라스와 노을이 내리는 아름다운 해안도로까지 패널들은 끝도 없이 감탄했다. 그때 노홍철이 "돌고래를 봤다!" 고 소리를 질렀다. 제작진들이 숨을 죽인 가운데 돌고래들이 물 위로 떠오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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