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 배우 박하선과 방은희가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 배우 박하선과 방은희가 출연했다. 배우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이사 경험이 20번이 넘는다. 전세 월세 전부 살아봤고 스스로 발품을 팔아 집을 구한 일도 많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데뷔 32년차 믿고 보는 배우 방은희는 “저도 이사를 30번 정도 다녔다.”고 이야기를 했다. 박나래는 어렵고 모셨다고 방은희를 소개하며 “방은희 씨는 제주도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말했다. 김숙 또한 “제주도 전문가시다. 내려갈 때마다 정보를 묻는다.”며 방은희를 인정했다.
‘구해줘! 홈즈’는 빅하우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17일 방송되는 ‘빅하우스 특집 1탄’은 제주도로 향한다. 의뢰인은 “서울에서 10년 정도 직장 생활을 했다. 삶에 권태기가 오더라.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할 수 있는 신혼집을 찾고 있다.” 말했다. 의뢰인은 “집을 찾기 위해서 1년 정도 알아봤지만 서울에서 제주도 집을 찾는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구해줘 홈즈를 찾게 되었다.”며 게스트와 호스트 분리가 철저한 집을 원했다.
먼저 제주도로 향한 박하선과 노홍철은 ‘구해줘! 홈즈’ 최초 ‘말뷰’의 말 목장 주택을 찾았다. 노홍철은 "의뢰인이 말하던 게 자연과 가까운 거 아니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넓은 마당과 깔끔한 내부, 목장 뷰까지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