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하선, 완벽한 니트 패션…‘남편 류수영과 나이 차이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배우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박하선은 푸른 하늘과 넓은 농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하선의 뛰어난 비율과 패션 센스가 화면에 담기며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청량해요", "제주도인가요", "일상이 화보다", "너무 예뻐요", "언니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3세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정식 데뷔 이후 박하선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 박하선의 남편은 동료 배우 류수영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이고,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최근 박하선은 동생상을 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이 된 박하선의 남동생은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구해줘 홈즈' 측은 "이번 주 방송은 사전에 촬영이 진행되어 이미 제작이 완료됐으며 예정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