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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제주도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노홍철-박하선의 '고래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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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제주도 의뢰인이  ‘고래뷰 하우스’를 최종선택했다. 

24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할 계획을 세우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덕팀과 복틈은 각각 ‘고래뷰 하우스’와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이에 의뢰인은 덕팀의 ‘고래 뷰 하우스’를 최종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해줘 홈즈’  캡처

의뢰인은 “제주도 바다와 돌고래 뷰가 너무 좋다”며 “준비된 게스트하우스라는 점과 금전적인 부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물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 바다가 고래 서식지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집 근처에 돌고래 서식지가 있다”며 “뿐만 아니라 모슬포항이 10분거리에 있다. 매년 대방어축제가 열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집은 1991년 완공된 집으로 현재 1층은 주거공간, 2층은 민박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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