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연희동 앤틱 하우스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총 3대가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있는 의뢰인은 주변에 학교가 있고, 세대가 분리된 집을 희망했다. 또한 동대문역에서 30
~40분 이내 거리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숙과 붐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다세대 빌라 매물을 구경하러 갔다.
유럽풍 저택에 도착한 붐은 “현재 외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숙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문 올라가는 집인데?”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총 90평에 달하는 내부는 복층건물로 이루어져 두 세대가 살기에 적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할 말이 없다. 마이크 빼달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저택의 전세는 7억 9천으로 7억대 매물을 구하는 의뢰인에 조건에 꼭 맞는 집이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