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카라 출신 허영지의 구하라 비보 전 밝았던 근황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24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do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운동화를 손에 든 채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발 리뷰도 해주시나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우리가 항상 여기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 이후 2014년 카라 미니 앨범 ‘Day&Night’로 데뷔했다. 그 후 ‘연금술사’, ‘또 오해영’, ‘한여름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또한 허영지는 지난 2월 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공개열에를 이어가던 가수 하현우와 헤어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관계자는 “결별 이유와 시기는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허영지는 허송연 아나운서와 자매로 알려졌으며 예능 ‘엄마 나 왔어’에 동반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카라 출신 구하라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당시 그가 손으로 쓴 신변비관 메모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에 이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전체가 큰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한편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허영지는 오는 26일 예정됐던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