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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한승연, '반려견 동반 산책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나이 및 건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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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그룹 카라(KARA) 출신 배우 한승연(나이 32세) '반려견 동반 산책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2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펫페어’에서 별도 행사로 진행되는 ‘반려견 산책 캠페인 출범식’에 애견가인 한승연은 ‘반려견 산책 캠페인 (펫타스틱)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SBS TV동물농장 MC를 맡아 다양한 연예 활동을 이어온 한승연은 SNS에서 소문난 반려인으로 유명하다. 한승연과 함께 하고 있는 푸들 누비와 포메라니언 푸리는 한승연 SNS와 최근 개설한 브이로그에 자주 등장해 팬들이 푸리와 누비의 안부를 묻곤 한다. 

한승연 / 인연엔터테인먼트
한승연 / 인연엔터테인먼트

반려견 산책캠페인은 반려동물 건강과 복지를 위한 펫테크 (Pet + Technology)기업인 헬스앤메디슨에서 산책 관리를 위한 위들 (Weedle)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펫사료협회’의 참여로 ‘하림’, ‘우리와’, ‘마즈’와 국내/국외 사료 기업들의 참여 및 서울/경기도 수의사회, 동물자유연대, 동물행동권 카라 등이 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반려견 산책을 하는 경우 산책에 따른 포인트를 적립해 후원 기업의 물품,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적립한 포인트를 원하는 동물보호단체에 원하는 물품을 선정해 기부할 수 있어 반려인들의 산책 참여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승연은 반려동물 복지 뿐만 아니라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산책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데 있어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견 산책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반려견 산책캠페인 시작에 이어 셀럽, 일반인들의 SNS 참여를 통한 산책캠페인 릴레이 및 오프라인 걷기대회 개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Mnet ‘TMI NEWS’에서 소개된 ‘돈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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