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카라 출신 한승연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산책 캠페인 (펫타스틱) 홍보대사가 되었어요!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산책 열심히 하는 훌륭한 반려인이 됩시다! 반려견이 선물해준 소중한시간 함께 채워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펫타스틴'이라고 적힌 위촉장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특히 한승연은 20대 초 나이같은 앳된 얼굴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난 항상 응원 할게요", "네가 아프지 않길 바라", "언니 좋은일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테너플라이고등학교 중퇴 후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휴학한 상태다.
한승연은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누렸고, 약 1년 반 동안 카라를 먹여살리는 소녀가장과 같았다.
그런 이미 탓에 여타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되는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계끼가 됐다. 한승연과 카라에게 '생계형'은 애증의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한승연은 동안 외모로 데뷔 초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막내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한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