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29)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재 구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4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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