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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25일 마지막회로 종영 “파괴왕 주호민 때문”…후속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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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쿡방 예능의 선두주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금일 방송으로 종영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난 5년 간의 시간을 돌아보는 레전드 회차를 공개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지난 2014년 11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5년 간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257명의 게스트가 출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역시 방영 내내 화제되며 인기를 모았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 시청률은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지디가 출연한 42회차로, 10.04%(닐슨코리아 제공)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역대 출연한 게스트와 MC 안정환, 셰프 군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내게 변화를 가져온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기 시작했다”라며 특별한 종영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원년 멤버인 김풍 작가는 “인생의 한 막이 끝난 느낌이다”라며 뭉클함을 남겼다. 감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MC와 셰프 군단은 종영 이유에 대해 “김풍이 요리를 잘하게 된 것이 한 몫 했다” “파괴왕 주호민이 출연했기 때문이다”라며 마지막까지 ‘냉장고를 부탁해’다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포스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포스터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빛내줬던 최고의 게스트는 물론, 고든 램지 등 역대급 셰프와 함께한 최고의 대결, ‘BEST&WORST 냉장고’ 등 레전드 회차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또한 5년을 결산하는 특별한 시상식도 함께 한다.

마지막까지 감동과 웃음이 가득했던 ‘냉장고를 부탁해’ 최종회는 25일 월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12월 2일부터는 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이 총4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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