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쉐프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짙은 아이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고양이같은 눈매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요 이뻐요", "언니 여신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남편 레이먼킴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지난 2012년 한 TV 요리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다.
생각지도 못한 레이먼 킴의 독설과 냉정한 평가에 김지우는 상처를 받았는데. 하지만 방송 녹화 이후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보니 공통 관심사가 너무 많아 김지우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결혼한 이듬해 태어난 딸 루아나리. 카리스마 셰프는 딸바보 아빠에 아내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랑꾼이 됐다. 김지우도 연기, 요리, 육아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만능 살림꾼 슈퍼맘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