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천정명이 진이한때문에 과거 여자친구가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5주년 특집으로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출연했다.
이날 천정명은 진이한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힘들었던 일들 형한테 솔직하게 오픈해서 얘기하면 고민상담 들어준다"고 말하자 진이한은 "이상하게 말이 안끊긴다"며 맞장구쳤다.
MC 김성주는 "4~50분씩 통화 하다 보면 여자친구가 화를 많이 낸다. 의심도 하고 그런 경우는 없었냐"고 묻자 천정명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질투한다"고 답해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천정명은 "최근은 아니고 2017년도 형하고 만났을 때다"라며 "지금은 헤어졌다"고 순순히 털어놨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천정명은 과거 JTBC '아는형님'에서 주짓수 실력을 뽐내며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천정명은 사범 수준인 ‘퍼플벨트’를 딴 주짓수 실력자인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안외모로 유명한 천정명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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