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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뭉쳐야찬다' 안정환 "지금까지 온 용병 중 최고" 특급 용병 박태환...완벽 몸매부터 '폭풍 슈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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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에 용병 박태환이 합류했다.

JTBC 뭉쳐야찬다 캡쳐
JTBC 뭉쳐야찬다 캡쳐
JTBC 뭉쳐야찬다 캡쳐
JTBC 뭉쳐야찬다 캡쳐
JTBC 뭉쳐야찬다 캡쳐
JTBC 뭉쳐야찬다 캡쳐

24일 방송된 ‘뭉쳐야찬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요한이 부상으로 한 달간 불참하게 된 소식이 전해졌다. 안정환은 “선수 시절부터 아프던 아킬레스건이 문제인 것 같다더라. 당분간 불참하게 될 것 같다. 다들 아프면 안 된다. 선수라고 생각하고 자기 몸을 챙겨라.” 며 어쩌다FC 멤버들을 챙겼다.

에이스 김요한의 불참으로 어쩌다 FC의 전력은 위기를 맞은 상황. 의기소침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 ‘저쩌다 서포터즈’의 공식 선물 1호가 도착하며 활기를 찾았다. 저쩌다 서포터즈는 어쩌다 FC의 공식 서포터즈로 선수들의 건강을 위한 ‘장뇌삼’을 선물했다. 막내 모태범과 김동현이 장뇌삼 손질에 나섰고 형들은 “왜 장뇌삼이 줄어든 것 같냐.” 장난을 쳤다. 평소 ‘삼’을 자주 먹는다는 김동현은 ‘삼 먹는 법’ 강의에 나섰다. 김동현은 “앞에 붙은 머리를 뜯고 오래오래 씹는 게 가장 중요하다.” 라고 말하며 “그런데 삼을 먹고 30분 정도 자면서 휴식하면 좋다.”는 꼼수를 부려 안정환 감독의 핀잔을 들었다.

장뇌삼을 먹은 어쩌다 FC 선수들은 ‘용병’의 합류 소식을 듣게 됐다. 안정환은 “다들 보면 깜짝 놀랄 거다. 못 알아볼 수가 없는 사람이다.” 라고 용병을 소개했다. 용병은 마린보이 박태환으로 밝혀졌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박태환은 현역으로 활동중인 수영선수. 정형돈은 “우리 화니랑 나는 막역한 사이다.” 라며 친분과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가장 먼저 피지컬 검증을 받았다. 키 183cm에 73kg의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박태환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54cm나 되는 ‘넓은 어깨’를 인증하며 어깨깡패인 피지컬을 뽐냈다.

뒤이어 물 속에서 견디는 ‘폐활량’ 테스트에서 박태환은 미동도 않는 모습을 보여 ‘마린보이’ 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여홍철과 맞붙게 된 박태환은 1분 40여초의 접전 끝에 여홍철에게 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홍철은 “우리가 축구만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는 입과 탁구공으로 하는 미니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박태환은 ‘불꽃 승부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그라운드에 나선 박태환은 스피디한 몸놀림과 ‘폭풍 슈팅’을 선보였다. 안정환은 “지금까지 온 모든 용병 중 단연 최고다.” 라고 박태환을 추켜세웠다. 어쩌다 FC의 멤버들도 “몸놀림이 다르다. 정말 빠르고 힘도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 특급 ‘용병’ 박태환의 활약으로 어쩌다 FC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축구선수 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전설'들을 모아 축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2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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